728x90 전체 글95 성공하는 리더들의 인재 활용법 3가지 KBS 김인규 사장의 취임으로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 요즘이다. 최측근 챙겨주기다, 언론 장악이다라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김인규 사장이야말로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과거 정치부 기자 시절에 전두환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던 것이 KBS 기자들에 의해 하나씩 밝혀지고 있으니 말이다. 현 정권 초기에도 그랬다. 국무총리, 행정부처 장관, 검찰총장 등 굵직굵직한 인사 때마다 자격 논란이 일어났으며, 한국전력, KT 등 기업의 인사에까지 정권의 입김이 들어간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붉어지곤 했다. 자고로 옛말에 오얏나무 아래서는 갓끈을 고치지 말며, 외밭에서는 신발을 고쳐신지 말라고 했거늘. 그들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다한들 잡음을 일으키면서까지 등용해야 할 정도였을까. 인재를 등용.. 2009. 12. 4. 와이파이(Wi-Fi)의 장미빛 미래가 기대된다 지난달 28일 그 동안 말도 많던 애플의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되었다. 이어 삼성전자와 SKT는 옴니아2의 공급가격을 인하했고, SKT와 LGT도 2010년 다양한 안드로이드폰 출시 의사를 밝혔다. 바야흐로 국내에서도 스마트폰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Wi-Fi라는 무선랜 방식이 재조명되고 있는데, 오늘은 Wi-Fi가 가져올 장미빛 미래와 전망에 대해서 얘기해 보고자 한다. Wi-Fi, 이통사의 적에서 친구로 변하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Wi-Fi는 이통사의 음성 및 데이타 수익을 감소시키는 적으로 인식되었다. 그래서 유럽의 여러 통신사는 물론 SKT 등 국내 이통사들도 출시되는 단말기에서 Wi-Fi 모듈을 배제하곤 했었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바뀌고 있다. 이는, Wi.. 2009. 12. 2. 구글웨이브(Google Wave)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마감) 온라인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 도구인 구글웨이브(Google Wave) 초대장을 배포하겠습니다. 구글웨이브는 온라인 상에서 여러명이 함께 문서 등의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확장기능으로 화상회의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협업의 특성상 저와 유사한 관심사와 취미를 가지신 분이라면 더욱 좋겠습니다. 초대장은 7장 남았으며 비밀댓글로 이메일주소와 함께 신청해주시면 바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글웨이브의 기능과 활용법 등은 버섯돌이님의 블로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잘 정리되어 있답니다. 아울러, 초청되신 분들은 저에게 PING을 한 번 날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2009. 11. 30. 이명박 대통령이 과거 박정희 전대통령을 떠올리게 하는 3가지 평소 정치에 별 관심이 없고, 정치 관련 포스팅도 거의 안하지만 지난 27일밤 이명박 대통령의 '대통령과의 대화'를 보고서는 글을 남기지 않을 수가 없다. 현 정권이 뭔가 잘못 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또 세종시와 4대강 문제는 이 나라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수 있는 큰 결정의 문제이기에 대통령의 진심이 무엇인지, 또 그가 국민들을 어떤 논리로 설득할 지가 무척 궁금해 TV를 보게 되었다. 한 마디로 논리는 없고 주장만 있었던 대화의 시간이었던 것 같다. 노무현 정부 시절 '평검사와의 대화', '국민과의 대화'는 다양한 대화와 논쟁의 장이 되었었던 기억이 있다. 대통령의 권한을 내세우기 보다는 자연인의 한사람으로서 편한 토론이 이루어지곤 했었다. 물론 고 노무현 전대통령은 '대통령 못해먹겠다' 등 다.. 2009. 11. 29. 감동적이었던 딸아이의 생일 카드 딱딱한 얘기는 조금 뒤로 미루고, 다시 훈훈한 얘기로... 오늘이 본인의 생일인지라 어제밤 가족들의 강요로 전야제를 치뤘다. 일곱살 된 딸아이가 직접 만들어 준 생일축하카드가 너무 감동적이어서 올려 본다. 이런 재미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 아닌가. 특히 공주님을~ 직접 그린 그림이다. 월초 엄마 생일 때는 엄마와 함께 있는 모습을 그리더니... 작가가 꿈인 딸아이의 자필 편지다. 조금 오버한 면이 없진 않지만 귀엽게 봐 줄 만하다. 나중에 커서 근거로 삼아야겠다. 특히 '돈과 음식 많이 해 준다'는 부분 중심으로^^ 마지막 부분들을 읽을 때는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눈물이 맺히려고 했다. "현영아 아빠도 현영이를 목숨만큼이나 사랑한단다" 아이 없으신 분들... 부러우시면 얼른 낳아서 키우세.. 2009. 11. 27. 자살은 이기적인 행동이다. 한 번 더 생각하자! 오늘 아침 또 안타까운 소식을 들었다. 뇌물수수 혐의를 받던 오근섭 양산시장이 스스로 목을 매 숨졌다는 것이다. 안재환, 최진실 등 연예인에 이어 최근에는 박용오 전두산그룹 회장까지 잊을만하면 생겨나오는 자살 뉴스다. 지난 글에서도 밝혔지만 필자는 자살반대론자이다. 자살을 반대하는 근거는 두 가지다. 첫째, 하나님을 믿는 자로서 자살은 절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이 아니라는 것이며, 둘째, 자살은 절대로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故노무현 전대통령과 최근 박용오 전회장의 사망 소식을 접했을 때도 제발 자살만은 아니기를 소망했었다. 왜 자살을 선택할까? 우울증, 억울함, 부끄러움, 현실회피 등이 이유가 되겠지만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뉴는 바로 자기자신을 너무 사랑하기.. 2009. 11. 27.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