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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Wi-Fi)의 장미빛 미래가 기대된다  지난달 28일 그 동안 말도 많던 애플의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되었다. 이어 삼성전자와 SKT는 옴니아2의 공급가격을 인하했고, SKT와 LGT도 2010년 다양한 안드로이드폰 출시 의사를 밝혔다. 바야흐로 국내에서도 스마트폰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Wi-Fi라는 무선랜 방식이 재조명되고 있는데, 오늘은 Wi-Fi가 가져올 장미빛 미래와 전망에 대해서 얘기해 보고자 한다. Wi-Fi, 이통사의 적에서 친구로 변하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Wi-Fi는 이통사의 음성 및 데이타 수익을 감소시키는 적으로 인식되었다. 그래서 유럽의 여러 통신사는 물론 SKT 등 국내 이통사들도 출시되는 단말기에서 Wi-Fi 모듈을 배제하곤 했었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바뀌고 있다. 이는, Wi.. 2009. 12. 2.
KT FMC 요금제 윤곽 드러났다 - 파격적인 착한 요금제!  유무선통신의 융합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FMC(Fixed Mobile Convergence). 요금절감과 데이타통신의 증가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는 FMC 서비스. KT의 FMC 서비스인 "QOOK&SHOW"의 요금제 윤곽이 드러났다. 결론부터 말하면 파격적이고 요즘 시대 말로는 착하다. 지난 12일(목)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이뉴스24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2009 컨퍼런스'에서 KT의 강사로 나선 우성주 부장은 교재에 포함되지 않은 PPT 장표를 띄우면서 대략 완성된 FMC 요금제를 소개했다. 이 요금제는 파격적이다. 그 동안 인터넷 상에 i-슬림부터 i-프리미엄까지 정액제 35,000원에서 95,000원까지의 요금제가 소개되어 FMC에도 적용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컨퍼런스에서 나온 요금제는.. 2009. 11. 13.
LG데이콤 인터넷전화 myLG070 가입자 200만 돌파 LG데이콤(대표 박종응 www.lgdacom.net)의 인터넷 집전화 myLG070이 서비스 출시 2년 4개월만인 지난 1일 가입자 200만을 돌파했다. 이로써 myLG070은 인터넷전화 시장의 33%를 차지하는 1위 서비스로 확고히 자리 잡게 됐다. myLG070은 LG데이콤이 국내 최초로 출시한 인터넷 집전화로, 인터넷전화 가입자 600만 시대를 이끌며 가계 통신비 절감에 기여해 왔다. 특히, LG데이콤은 myLG070 전용 단말기로 무선랜 기반의 와이파이(WiFi)폰을 개발해 음성, 데이터 통합 서비스를 선도했고, 유무선 융합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했다. LG데이콤은 세계 최초로 가정용 와이파이폰을 상용화 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무선 융합서비스인 FMC(Fixed Mobile Convergence) 활.. 2009. 11. 3.
KT의 아이폰 무선랜 인증 요청 어떻게 볼 것인가 '다음달폰'이라는 별칭을 가진 애플의 아이폰을 기다리는 사람이라면 오늘자 전자신문에 나온 기사를 보고 무척 실망했으리라. "KT, 애플에 기능 전환 요청 - 아이폰 무선랜을 로그인 방식으로 제어"라는 제목의 기사인데, 그 내용은 아이폰 가입자가 무선랜을 접속할 때는 별도의 로그인을 통하게끔 아이폰의 기능을 전환해 달라는 요청을 KT가 했으며, 이에 대해 애플측은 '난색'을 표했다는 것이다. KT는 이 기사에 대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래와 같이 '사실 무근'을 공식적으로 주장했다. 기사가 제기한 의혹은 KT가 자사의 무선랜인 네스팟을 통해서만 아이폰의 무선랜 접속을 허용하게 한다는 것이었는데 이에 대해 수많은 네티즌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 되었다. * KT 공식 트위터 'olleh KT' 화면 캡.. 2009.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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