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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페이스북 뉴스피드는 조작되고 있다 출근길 지하철에서 혹은 카페에서 친구를 기다릴 때 등 틈틈이 시간이 날 때 마다 네이버 뉴스를 보거나, 페이스북에서 제공하는 뉴스를 읽게 된다. 하지만, 이 뉴스가 누군가에 의해 그리고 어떤 목적을 위해서 조작(manipulation)된 것이라면... 오늘 출근 길에 들은 TED 강의 "The manipulative tricks tech companies use to capture your attention"(by Tristan Harris)에서 강연자는 이 부분에 대한 점을 지적하고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1. 뉴스(News)란? 뉴스는 우리가 세상을 읽는 도구이다. 혹자는 새로운(New)+복수접미사(s)의 결합어로 '새로운 것들'에 대한 소식을 뉴스라고 하고, 또 다른자는 북(North),.. 2017. 7. 27.
구글 애드센스(AdSense)와 만나다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를 신청하고 내 블로그에 설치한 건 솔직히 돈을 벌고자 함은 아니다. 그만큼 방문자수나 페이지뷰가 많은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소위 파워블로거라는 분들의 블로그에 가도 본인도 광고는 잘 클릭하지않기 때문이다. 애드센스가 클릭에 따른 수익 정산 시스템이라 노출만 되고 클릭을 하지않으면 아무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다. 본인이 구글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설치한 것은 1)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 한 번 알아보고(메카니즘, 운용 절차, 광고 방식 등) 2) 내 블로그의 신뢰성을 높여보자 하는 두 가지 이유다. 지난글(http://visionet.tistory.com/31)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구글과 아마존(Amazon)은 웹2.0 시대 및 고객의 특성을 잘 살린 애드센스.. 2009. 10. 31.
돈 안드는 가게 홍보 - 이색적인 종이백(박스) 활용하기 * 2009년 5월 12일에 쓴 글입니다.  오늘 퇴근하면서 딸아이가 생각나 '파리바게트'에 잠깐 들렀다. 초코머핀을 좋아해서 머핀과 함께 작은 식빵과 도너츠를 함께 주문했다. 요즘은 환경문제로 비닐팩 대신에 종이백을 많이들 준다. 점원이 전해 준 누런색의 '파리바케트' 로고도 잘 안보이는 작은 종이백을 들고 가면서 아주 특이한 모양의 종이백(박스)에 음식을 포장해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아래는 다들 잘 아시는 '던킨도너츠'의 종이박스이다. 이제 도너츠의 대명사이자 스타벅스와 함께 서울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프랜차이즈 업소이기도 하다. 퇴근 무렵 누군가가 이 종이가방을 손에 들고 있다면, 나도 배가 출출해지고 아이들 얼굴이 떠 올라 '던킨도너츠'에 들르고 싶은 욕망이 막 생겨난다. * .. 2009.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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