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김인규2

IPTV 가입자는 수신료를 면제해야 한다 우리 나라의 방송통신 정책을 주관하는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최시중 위원장과 KBS 김인규 사장이 동시에 수신료 인상을 주장하고 나서 국민들의 반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수신료는 공영방송에 대한 국민들의 시청 대가로서 국내의 경우 KBS1만이 그 대상이 된다. 물론 KBS2와 MBC도 공영방송이긴 하지만 자체 광고로써 재원을 조달하고 있기에 제외된다. 물론 KBS가 이 수신료를 KBS1을 제작하는데만 쓰지는 않는다. 문제의 시작은 여기에 있다. 공영방송이라 함은 광고와 분리되어야 한다. 광고와 분리된다는 말은 시청률 보다는 그 공영성에 우선을 두어야 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현재의 KBS는 어떤가. MBS, SBS와 다를게 무언가. 저질, 폭력, 선정, 언어유희 등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다른 방송.. 2010. 1. 24.
성공하는 리더들의 인재 활용법 3가지 KBS 김인규 사장의 취임으로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 요즘이다. 최측근 챙겨주기다, 언론 장악이다라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김인규 사장이야말로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과거 정치부 기자 시절에 전두환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던 것이 KBS 기자들에 의해 하나씩 밝혀지고 있으니 말이다. 현 정권 초기에도 그랬다. 국무총리, 행정부처 장관, 검찰총장 등 굵직굵직한 인사 때마다 자격 논란이 일어났으며, 한국전력, KT 등 기업의 인사에까지 정권의 입김이 들어간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붉어지곤 했다. 자고로 옛말에 오얏나무 아래서는 갓끈을 고치지 말며, 외밭에서는 신발을 고쳐신지 말라고 했거늘. 그들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다한들 잡음을 일으키면서까지 등용해야 할 정도였을까. 인재를 등용.. 2009. 12. 4.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