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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실시간 생중계 방송을 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
광팬이라면 한 경기도 놓치지 않기 위해 케이블TV나 Skylife, 위성DMB를 신청하거나, IPTV나 지상파DMB(아직 한 경기 밖에는 중계가 안되지만)를 이용하기도 한다.
아니면, 아프리카, 네이버 등을 통한 인터넷중계나 해당 구단의 홈페이지 중계를 이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동중에 완벽히 볼 수 있는 서비스는 오직 위성DMB 뿐이다. 이 또한 특정 단말기를 사야 하며, 월정액을 꼬박꼬박 납부해야 한다.
LG텔레콤은 최근 자사의 무선인터넷인 OZ를 통해 프로야구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월 6천원의 OZ 무한자유 요금제에 가입하면 12시간 정도의 프로야구 시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는 비싼 이동통신망을 이용했을 때의 얘기. Wi-Fi를 지원하는 MAXX폰이나 OZ옴니아의 경우에는 Wi-Fi 무선랜망을 이용해 더 빠르고 비용 부담이 없는 프로야구 중계방송을 즐길 수 있다.
* 이통망에서도 끊김없이 잘 보인다
퇴근 길에 접속해서 테스트 해 보았다. 차가 시속 60km를 넘었지만 무리없이 화면이 송출된다. 물론 차 안에서는 Egg를 쓰지않는 한 대부분 이통망을 이용하게 된다. CDMA 방식인 리비전A도 꽤 쓸만하다.
물론 지상파DMB에 비해 화질은 떨어진다. U1이나 QBS에 내가 좋아하는 팀의 중계 일정이 잡혀 있지 않다면 차선책으로 이용하기에 무리가 없겠다.
단, 너무 많이 이용하다보면 엄청난 데이터 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으니 주의 요망.
* Wi-Fi의 무한한 매력 - 데이터 요금이 완전 공짜
무선인터넷을 많이 이용하다보면 Wi-Fi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다. 대개의 이동통신망의 5배~10배 가까운 빠르기에 데이터 요금 스트레스가 없다. 무료이기 때문이다.
LG텔레콤이 최근 출시한 MAXX폰은 피처폰이지만 Wi-Fi가 탑재되어 있다. 아직 조금의 제약은 있지만 웹서핑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집에서 Wi-Fi망을 이용해 MAXX폰으로 프로야구를 즐기자. 데이터 요금 부담도 없고 속도도 더욱 빠르고 끊김이 없다.
단, 집사람에게 잔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주의!!!
* Mobile IPTV(m-IPTV)도 문제 없다
OZ 프로야구 중계를 보면서 이통사들이 준비하는 모바일 IPTV(m-IPTV) 서비스가 적어도 네트워크(망) 관련해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물론 특정 팬들이 이용하는 프로야구 중계와 모든 고객이 접속할 가능성도 생각해야 하는 m-IPTV의 보편성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이동통신도 3G 시대를 넘어 더욱 빠른 4G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동통신사도 3 Screen, 4 Screen, m-IPTV 등의 관련 서비스를 준비 중이니 4G 시대가 열리는 2012년 전이라도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기대할 만하다.
이렇게 되면, 버스 안에서 영화는 물론 지나간 드라마나 '1박2일' 등의 연예프로그램도 볼 수 있고, 스포츠 생중계는 물론 하이라이트, 동영상 강의도 수강하는 시대가 오게 된다.
서비스가 확장되면 Wi-Fi망을 이용한 영상통화와 영상회의, 개인방송국 등의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휴대전화를 통해 선보이게 될 것이다.
※ 참고 : Wi-Fi도 진화한다. Wi-Fi의 미래에 대해서는 필자의 과거 포스트(와이파이의 장미빛 미래가 기대된다)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광팬이라면 한 경기도 놓치지 않기 위해 케이블TV나 Skylife, 위성DMB를 신청하거나, IPTV나 지상파DMB(아직 한 경기 밖에는 중계가 안되지만)를 이용하기도 한다.
아니면, 아프리카, 네이버 등을 통한 인터넷중계나 해당 구단의 홈페이지 중계를 이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동중에 완벽히 볼 수 있는 서비스는 오직 위성DMB 뿐이다. 이 또한 특정 단말기를 사야 하며, 월정액을 꼬박꼬박 납부해야 한다.
LG텔레콤은 최근 자사의 무선인터넷인 OZ를 통해 프로야구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월 6천원의 OZ 무한자유 요금제에 가입하면 12시간 정도의 프로야구 시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는 비싼 이동통신망을 이용했을 때의 얘기. Wi-Fi를 지원하는 MAXX폰이나 OZ옴니아의 경우에는 Wi-Fi 무선랜망을 이용해 더 빠르고 비용 부담이 없는 프로야구 중계방송을 즐길 수 있다.
* 이통망에서도 끊김없이 잘 보인다
퇴근 길에 접속해서 테스트 해 보았다. 차가 시속 60km를 넘었지만 무리없이 화면이 송출된다. 물론 차 안에서는 Egg를 쓰지않는 한 대부분 이통망을 이용하게 된다. CDMA 방식인 리비전A도 꽤 쓸만하다.
* 이동통신망에 접속해서 프로야구를 시청하고 있다. 화질도 괜찮은 편이다.
물론 지상파DMB에 비해 화질은 떨어진다. U1이나 QBS에 내가 좋아하는 팀의 중계 일정이 잡혀 있지 않다면 차선책으로 이용하기에 무리가 없겠다.
단, 너무 많이 이용하다보면 엄청난 데이터 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으니 주의 요망.
* Wi-Fi의 무한한 매력 - 데이터 요금이 완전 공짜
무선인터넷을 많이 이용하다보면 Wi-Fi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다. 대개의 이동통신망의 5배~10배 가까운 빠르기에 데이터 요금 스트레스가 없다. 무료이기 때문이다.
LG텔레콤이 최근 출시한 MAXX폰은 피처폰이지만 Wi-Fi가 탑재되어 있다. 아직 조금의 제약은 있지만 웹서핑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집에서 Wi-Fi망을 이용해 MAXX폰으로 프로야구를 즐기자. 데이터 요금 부담도 없고 속도도 더욱 빠르고 끊김이 없다.
* myLG070 전화기와 찰떡궁합이다. MAXX로 스피디한 무선인터넷을 즐겨보자!
단, 집사람에게 잔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주의!!!
* Mobile IPTV(m-IPTV)도 문제 없다
OZ 프로야구 중계를 보면서 이통사들이 준비하는 모바일 IPTV(m-IPTV) 서비스가 적어도 네트워크(망) 관련해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물론 특정 팬들이 이용하는 프로야구 중계와 모든 고객이 접속할 가능성도 생각해야 하는 m-IPTV의 보편성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이동통신도 3G 시대를 넘어 더욱 빠른 4G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동통신사도 3 Screen, 4 Screen, m-IPTV 등의 관련 서비스를 준비 중이니 4G 시대가 열리는 2012년 전이라도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기대할 만하다.
이렇게 되면, 버스 안에서 영화는 물론 지나간 드라마나 '1박2일' 등의 연예프로그램도 볼 수 있고, 스포츠 생중계는 물론 하이라이트, 동영상 강의도 수강하는 시대가 오게 된다.
서비스가 확장되면 Wi-Fi망을 이용한 영상통화와 영상회의, 개인방송국 등의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휴대전화를 통해 선보이게 될 것이다.
※ 참고 : Wi-Fi도 진화한다. Wi-Fi의 미래에 대해서는 필자의 과거 포스트(와이파이의 장미빛 미래가 기대된다)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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