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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요금폭탄에 이어 해지도 안하고 과다요금 청구하다니!!! 지난 글에 이어지는 내용이다. 너무 열받고 KT의 행동이 도무지 이해가 가지않아 어떻게 이를 정리해야 할 지 모르겠다. KT 트위터 운영자(@ollehkt)와 웹마스터(webmaster@kt.com)에게 메일을 보냈지만 한 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에 답변도 없다. 더군다나 방통위 민원실에도 사연을 보냈지만 KT 고객만족센터에서 전화 한 번 와서 신원을 확인한 것이 고작이다. 거기도 거의 보름 묵묵부답. 고객 우롱 참 쉽다. 연락 안 주고 기다리게만 하면 된다. 게다가 더욱 충격적인 일들이 지금 벌어지고 있으니 뭐냐하면 이 와이브로 에그가 아직 해지도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최초 KT에 연락해서 해지를 문의하고 위약금과 단말할부금 폭탄에 대한 정보를 듣고, 바로 해지 관련 서류를 팩스로 넣은 것이 지난달.. 2009. 11. 25.
KT FMC 요금제 윤곽 드러났다 - 파격적인 착한 요금제!  유무선통신의 융합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FMC(Fixed Mobile Convergence). 요금절감과 데이타통신의 증가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는 FMC 서비스. KT의 FMC 서비스인 "QOOK&SHOW"의 요금제 윤곽이 드러났다. 결론부터 말하면 파격적이고 요즘 시대 말로는 착하다. 지난 12일(목)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이뉴스24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2009 컨퍼런스'에서 KT의 강사로 나선 우성주 부장은 교재에 포함되지 않은 PPT 장표를 띄우면서 대략 완성된 FMC 요금제를 소개했다. 이 요금제는 파격적이다. 그 동안 인터넷 상에 i-슬림부터 i-프리미엄까지 정액제 35,000원에서 95,000원까지의 요금제가 소개되어 FMC에도 적용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컨퍼런스에서 나온 요금제는.. 2009.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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