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BS1 한국의 선전에 더욱 아쉬운 sbs의 올림픽 독점중계 밴쿠버에 가 있는 태극전사들이 연일 승전보를 보내오며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물하고 있다. 그 동안 쇼트트랙과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팅 외에는 동계올림픽은 크게 기대를 받지 못해왔었고, 이번 밴쿠버 올림픽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동양선수는 힘들다던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들려오는 메달 소식은 그들이 흘린 땀과 열정 만큼이나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만든다. 게가다 영화를 통해 유명해진 스키점프 등 비인기종목의 선수들의 각고의 노력은 온국민의 박수를 받기에 충분하다. * 보편적 시청권은 어디에? 이번 올림픽에서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바로 sbs의 독점중계로 인한 시청자(국민)의 채널 선택권이 제한되었다는 점이라고 하겠다. sbs가 민영방송사로서 인지도를 높이고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KBS, MBC와의.. 2010. 2. 1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