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파리바게뜨1 돈 안드는 가게 홍보 - 이색적인 종이백(박스) 활용하기 * 2009년 5월 12일에 쓴 글입니다. 오늘 퇴근하면서 딸아이가 생각나 '파리바게트'에 잠깐 들렀다. 초코머핀을 좋아해서 머핀과 함께 작은 식빵과 도너츠를 함께 주문했다. 요즘은 환경문제로 비닐팩 대신에 종이백을 많이들 준다. 점원이 전해 준 누런색의 '파리바케트' 로고도 잘 안보이는 작은 종이백을 들고 가면서 아주 특이한 모양의 종이백(박스)에 음식을 포장해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아래는 다들 잘 아시는 '던킨도너츠'의 종이박스이다. 이제 도너츠의 대명사이자 스타벅스와 함께 서울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프랜차이즈 업소이기도 하다. 퇴근 무렵 누군가가 이 종이가방을 손에 들고 있다면, 나도 배가 출출해지고 아이들 얼굴이 떠 올라 '던킨도너츠'에 들르고 싶은 욕망이 막 생겨난다. * .. 2009. 10.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