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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22

지모 - 제7기 무중생유(無中生有) 아무것도 없지만 있는 것처럼 보여라 무중생유(無中生有)는 '노자(老子)' 40장 "天下萬物生于有, 有生于無(천하 만물은 모두 유에서 생겨나고 유는 무에서 생겨났다)"에서 나왔다. 원래의 뜻은 근거 없이 사실을 날조하여 죄를 뒤집어 씌운다는 것이었다. 더 넓은 의미에서는 '허허실실'의 방법을 사용하고 가상, 허구를 이용해 적의 잘못된 판단이나 행동을 유발하는 계책으로 쓰인다. '무중생유'에는 다음과 같은 뜻이 포함되어 있다. 1) 근거 없이 사실을 날조한다. 존재하지 않은 것을 사실로 만들고 모기를 코끼리라 한다. 이는 적을 없애고 타인을 모함해 자신의 이익을 얻기 위함이다. 2) 거짓으로 진실을 대신한다. 거짓을 진실로 꾸미거나 거짓을 진실로 만들어 이득을 취한다. 3) 공연히 평지풍파를 일으킨다. 적이 평온한 상황에 거짓정보를 이용하거나.. 2009. 12. 15.
와이파이(Wi-Fi)의 장미빛 미래가 기대된다  지난달 28일 그 동안 말도 많던 애플의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되었다. 이어 삼성전자와 SKT는 옴니아2의 공급가격을 인하했고, SKT와 LGT도 2010년 다양한 안드로이드폰 출시 의사를 밝혔다. 바야흐로 국내에서도 스마트폰의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Wi-Fi라는 무선랜 방식이 재조명되고 있는데, 오늘은 Wi-Fi가 가져올 장미빛 미래와 전망에 대해서 얘기해 보고자 한다. Wi-Fi, 이통사의 적에서 친구로 변하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Wi-Fi는 이통사의 음성 및 데이타 수익을 감소시키는 적으로 인식되었다. 그래서 유럽의 여러 통신사는 물론 SKT 등 국내 이통사들도 출시되는 단말기에서 Wi-Fi 모듈을 배제하곤 했었다. 하지만, 최근 분위기는 바뀌고 있다. 이는, Wi.. 2009.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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