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스윙1 양용은의 300야드 드라이브샷 분석 - 오버스윙 'NO'…다운스윙 땐 코킹 끝까지 골프 장애인을 자처하는 본인에게 누군가가 권한 좋은 기사이다. 이 비결을 깨치면 스윙이 좋아진다는데...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 사이의 갭은 어찌 극복해야 할 지. 뭐? 연습 밖에 없다고~ 헐... 양용은(37 · 테일러메이드)은 13일 레이크사이드CC 남코스에서 최경주 위창수 허석호와 함께 스킨스게임을 벌였다. 그날 새벽 도착한 데다 비행기 안에서 한숨도 못잤다고 하는데도 드라이버샷 거리는 세 선수를 압도했다. 그 코스는 전장(7544야드)에 비해 파5홀은 평균길이가 552야드로 짧은 편이지만,양용은은 파5홀에서 모두 '2온'을 했다. 그의 드라이버샷 거리는 291.3야드로 미국PGA투어 평균치(287.5야드)를 웃돈다. 맘껏 치면 300야드를 넘긴다는 얘기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11월호에서 양용은.. 2009. 10.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