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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모'는 중국의 추이원량, 우홍수 교수가 지은 지혜와 모략에 관한 책이다.
'손자병법', '사기', '삼국지' 등으로 대표되며 자주 소개되는 중국의 지모학은 세계 최고(古)이자 최고(高)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총 36가지의 필살 처세술이 소개된다. 제1장 생활의 18기술과 제2장 처세의 18기술은 각각 450여 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처세술들을 담고 있다. 두 권의 책이 하나로 엮어졌다고 보면 된다.
최근 로버트 그린 교수의 '전쟁의 기술', 양더 교수의 '좌수사기 우수삼국'을 읽었었는데 난 이 책이 과히 최고라고 불릴 만 하다. 중국은 물론 한국과 일본, 유럽, 미국 등의 과거는 물론 현대의 사례까지 아우르는 저자의 통찰력은 이 책이 출간 이후 중국에서 8년 간 베스트셀러를 유지하는 이유를 설명하는데 충분하다.
지모에서 소개되는 총 36개의 처세술(계책)에 간략하게 정리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제1기 '만천과해'(상대의 눈을 가린 후에 바다를 건너라'부터 제36기 '주위상'(싸울 때와 싸우지 말아야 할 때를 구분하라)까지 저작권이 침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간략히 공유하고자 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손자병법', '사기', '삼국지' 등으로 대표되며 자주 소개되는 중국의 지모학은 세계 최고(古)이자 최고(高)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총 36가지의 필살 처세술이 소개된다. 제1장 생활의 18기술과 제2장 처세의 18기술은 각각 450여 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처세술들을 담고 있다. 두 권의 책이 하나로 엮어졌다고 보면 된다.
최근 로버트 그린 교수의 '전쟁의 기술', 양더 교수의 '좌수사기 우수삼국'을 읽었었는데 난 이 책이 과히 최고라고 불릴 만 하다. 중국은 물론 한국과 일본, 유럽, 미국 등의 과거는 물론 현대의 사례까지 아우르는 저자의 통찰력은 이 책이 출간 이후 중국에서 8년 간 베스트셀러를 유지하는 이유를 설명하는데 충분하다.
지모에서 소개되는 총 36개의 처세술(계책)에 간략하게 정리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제1기 '만천과해'(상대의 눈을 가린 후에 바다를 건너라'부터 제36기 '주위상'(싸울 때와 싸우지 말아야 할 때를 구분하라)까지 저작권이 침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간략히 공유하고자 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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