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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FMC 요금제 윤곽 드러났다 - 파격적인 착한 요금제!  유무선통신의 융합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FMC(Fixed Mobile Convergence). 요금절감과 데이타통신의 증가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는 FMC 서비스. KT의 FMC 서비스인 "QOOK&SHOW"의 요금제 윤곽이 드러났다. 결론부터 말하면 파격적이고 요즘 시대 말로는 착하다. 지난 12일(목)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이뉴스24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2009 컨퍼런스'에서 KT의 강사로 나선 우성주 부장은 교재에 포함되지 않은 PPT 장표를 띄우면서 대략 완성된 FMC 요금제를 소개했다. 이 요금제는 파격적이다. 그 동안 인터넷 상에 i-슬림부터 i-프리미엄까지 정액제 35,000원에서 95,000원까지의 요금제가 소개되어 FMC에도 적용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컨퍼런스에서 나온 요금제는.. 2009. 11. 13.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건 비즈니스의 기본 중의 기본! 7월말에 종로 낙원상가에 가서 중고피아노를 구매했다. 조율은 해주지 않느냐는 질문에 한 달 후에 와서 점검 및 조율까지 해주겠단다. 8월이 지나고, 9월이 지나고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10월말 드디어 기다리다 못한 집사람이 먼저 연락했다. 미안하단 말도 없이 대뜸, 아직 소리에 별문제가 없을 거라고 바빠서 연락못했다고 그런다. 말투가 바쁜데 왜 귀찮게 하냐는 투란다. 피아노 한 대만 팔고 말 작정인가? 소규모 상점에서부터 대기업까지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팔고나면 나몰라란식의 구시대적 사고방식으로는 웹2.0 시대인 현대에 결코 살아남을 수 없다. 언젠가 읽은 책들 중에 좋은 경험은 10명 중 2명이 전파한다면 나빴던 경험은 10명 중 8명 이상이 전파한다는데... 피아노를 .. 2009. 10. 30.
KT Egg가 선사한 요금 폭탄  지난 6월초 KT Egg 서비스와 아이팟터치를 시험해 보고싶어 웹서핑을 하던 중 투데이스피피시(http://www.todaysppc.com)라는 곳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해 두 대를 가입한 적이 있다. 가입 당시 조건은 월 27,000원 요금제(데이타 50G 무료 제공) 12개월 사용시 단말기 무료, 가입비 무료, 각종 사은품 제공 등이었다. 4개월은 의무사용이고 12개월이 약정기간이라 4개월 보름쯤 지난 어제 위약금을 내고 해지하려고 KT 와이브로 고객센터에 연락했더니 위약금(59,726원X2대)에 단말할부금(80,000원X2대) 해서 총 28만원 가량을 내야 해지가 된다고 한다. 헉! 완전히 폭탄 맞았다. 해지하지 않을 수도 없고, 계속 쓸 수도 없는 진퇴양난에 빠지고 말았다. todaysppc 홈.. 2009. 10. 29.
KT의 아이폰 무선랜 인증 요청 어떻게 볼 것인가 '다음달폰'이라는 별칭을 가진 애플의 아이폰을 기다리는 사람이라면 오늘자 전자신문에 나온 기사를 보고 무척 실망했으리라. "KT, 애플에 기능 전환 요청 - 아이폰 무선랜을 로그인 방식으로 제어"라는 제목의 기사인데, 그 내용은 아이폰 가입자가 무선랜을 접속할 때는 별도의 로그인을 통하게끔 아이폰의 기능을 전환해 달라는 요청을 KT가 했으며, 이에 대해 애플측은 '난색'을 표했다는 것이다. KT는 이 기사에 대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래와 같이 '사실 무근'을 공식적으로 주장했다. 기사가 제기한 의혹은 KT가 자사의 무선랜인 네스팟을 통해서만 아이폰의 무선랜 접속을 허용하게 한다는 것이었는데 이에 대해 수많은 네티즌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 되었다. * KT 공식 트위터 'olleh KT' 화면 캡.. 2009.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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